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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마차 우동 스타일 어묵우동 레시피, 여름에도 좋은 이열치열 한 그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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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요리요봇 2025. 8. 13. 1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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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라고 꼭 시원한 음식만 먹어야 하는 건 아니죠.
덥지만 뜨끈한 국물 한 그릇 먹고 땀 쫙 빼는 이열치열의 매력, 한 번 빠지면 못 나옵니다.
오늘은 포장마차 우동 스타일로, 진하게 우러난 국물과 쫄깃한 우동 면발, 부드러운 어묵이 어우러진 어묵우동을 만들어 볼게요.
한 숟갈 뜨면 ‘아~ 시원하다’라는 말이 절로 나올 거예요.

 

 


 

재료 (1인분 기준)

주재료

  • 우동 면 1인분
  • 사각 어묵 2장
  • 대파 1/2대
  • 팽이버섯 조금
  • 유부 3장
  • 쑥갓 (선택)

부재료

  • 다시마 1장
  • 가쓰오부시 한 줌
  • 간장 2큰술
  • 맛술 1큰술
  • 소금 약간
  • 고춧가루 약간

 


 

만드는 방법

  1. 육수 끓이기
    냄비에 물 2컵을 끓이고 다시마를 넣어 5분간 끓인 후 건져냅니다.
  2. 가쓰오부시 우려내기
    가쓰오부시를 넣고 1~2분 더 끓인 뒤 체에 걸러 맑고 진한 육수를 준비합니다.
  3. 재료 손질하기
    어묵은 꼬치에 꿰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, 대파·유부·쑥갓도 알맞게 썰어둡니다.
  4. 국물 완성하기
    육수에 간장, 맛술,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뒤 어묵, 유부, 대파를 넣고 끓입니다.
  5. 마무리
    마지막에 쑥갓과 팽이버섯을 올리고 1분 정도 익히면 완성입니다.

 


 

 

이열치열의 묘미는 땀 흘리면서 먹는 뜨거운 국물이에요.
가쓰오부시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에 어묵과 유부의 감칠맛이 더해져, 입안이 가득 행복해집니다.
칼칼하게 즐기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보세요.
한 그릇 다 먹고 나면 속이 개운해지고, 오히려 더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 거예요.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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